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통해 입맞춤

입력 2014-09-02 21:45
수정 2014-09-02 21:54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믹스 앤 매치 진행을 맡는다.

2일 대성 유인나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성 유인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배로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며 “작년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는데 다시 맡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믹스 앤 매치'는 실력, 매력, 개성을 겸비한 신인들을 찾기 위해 YG가 선보이는 써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오호 괜찮은 진행이다”,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뭔가 기대되는데”,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YG식구들”,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유인나 이뿌다”, “대성 유인나 믹스 앤 매치, 대성 귀엽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