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유혹녀' 이솜, 하의실종 화보…'치명적인 매력' 눈길

입력 2014-09-02 19:11


'정우성의 그녀'로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솜은 10월 개봉될 영화 '마담 뺑덕'에서 치명적 매력의 교수 심학규(정우성)와 불륜에 빠지는 상대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이솜은 장진 감독의 영화 '하이힐'에서 여성성을 숨긴 형사 지욱(차승원 분)을 도와주는 여인 장미로 분해 열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솜은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비키니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보 속 이솜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과시하는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다운 동양적인 외모와 달리 매끈한 각선미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무수한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0년생인 이솜은 지난 2008년 Mnet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패션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늘씬한 몸매와 동양적인 신비한 외모로 영화 '맛있는 인생', '푸른 소금' ,'하이일' 등에 출연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