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후에도 변함 없는 인기 유지 '8월의 광고모델' 선정... 비결은

입력 2014-09-02 18:48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8월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2일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이승기가 8월 누리꾼들로부터 10만12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4일 SBS '좋은아침'에서 이승기가 윤아와 열애를 인정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됐다.

당시 '좋은아침' MC들은 "이승기가 연기부터 노래, 예능까지 모든 것을 잘한다.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는 것도 쉽지 않다"며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난 후 인기가 떨어질 법도 한데 전혀 타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승기, 윤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이승기 윤아, 자기관리 철저할 것 같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 인정 후 더 잘된 것 같아", "이승기 윤아, 인기가 식질 않네", "이승기 윤아, 둘다 흥해라", "이승기 윤아, 보기 좋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