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 손' 개봉 하루 앞둔 오늘 예매율 1위 차지... 누리꾼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9-02 18:31


영화 '타짜-신의 손'이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려낸 작품이다.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실시한 9월 1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를 이끌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했으며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타짜 신의 손' 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짜 신의 손', 완전 기대되는 영화", "'타짜 신의 손', 꼭 보러 가야지", "'타짜 신의 손', 1편처럼 재밌을까?", "'타짜 신의 손', 기대가 큽니다", "'타짜 신의 손', 타짜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