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출연작인 영화 '강남블루스'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중국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강남블루스 크랭크업"이라는 단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영화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중국 한류팬들은 순식간에 '좋아요'를 12만명이나 누르며 한류 스타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강남 블루스'는 영화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 잔혹사', '쌍화점'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민호를 비롯해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설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강남 블루스' 이민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블루스' 이민호, 한류스타 이민호 흥해라", "'강남 블루스' 이민호, 중국에서 인기가 엄청나네", "'강남 블루스' 이민호, 영화 대박나세요", "'강남 블루스' 이민호, 포스터만 봐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