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김현중 경찰 출두··갈비뼈 부러뜨린 시라소니 진실은?

입력 2014-09-02 14:24


여자 친구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당한 김현중이 오늘(2일)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2일 한 매체는 김현중 변호사의 말을 빌려 "김현중이 2일 저녁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앞서 지난 달 22일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하지만 현재 김현중은 ‘2014 김현중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으로, 지난 주 중국 공연을 위해 폭행 혐의 조사 일정을 미뤘다.

김현중 폭행 혐의 경찰 출두 조사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경찰 출두, 잘못했으면 벌 받는거지" "김현중 경찰 출두, 군대간다던데 빨리 가라" "김현중 경찰 출두, 장난은 아닌것 같던데" "김현중 경찰 출두, 이제 다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