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소민-김혜선, 두 미녀의 미소에 활기찬 '저탄소 캠페인!'

입력 2014-09-02 11:44


배우 전소민과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2일 오전 서울역(KTX) 3층 맞이방에서 열린 '저탄소 명절 캠페인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환경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8월25일부터 9월5일까지 에너지와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 플러그를 뽑으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세요' 라고 LED가 점등되는 퍼포먼스와 가전제품 대기전력 측정, 푸드 마일리지 및 기후변화 사진 전시, 친환경명절 보내기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