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역대급 누드사진 60장 유출… “적나라하고 충격적인 노출 셀카”

입력 2014-09-02 07:22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1일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은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유출됐고 약 60장 정도로 추정된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가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다. 199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3년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당시 육감적인 비키니 수영복 몸매와 물에 젖은 머리카락 등으로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를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현지 매체들이 배우 크리스 마틴과 열애중인 사실을 보도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은 뒤 이혼 후 약 5개월만에 제니퍼 로렌스와 만남을 가진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아이고 어떻게 하나..." "제니퍼 로렌스, 안타깝다" 제니퍼 로렌스, 잘 수습되길" "제니퍼 로렌스, 해킹한 사람 꼭 잡아서 처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