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주급 3억 원...치차리토 레알가나?

입력 2014-09-01 21:24
수정 2014-09-02 16:29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과 동시에 치차리토를 두고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팔카오가 주급 약 3억3000만원를 받는 조건으로 맨유로 1년 간 임대 이적한다.

팔카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가 치열한 영입 전쟁을 벌인 바 있다.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과 동시에 현재 맨유는 치차리토를 두고 임대 형식으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에 네티즌들은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대박 맨유”,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멋진데”,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임대료 장난 아니구만”, “치차리토 레알 가나?”, “치차리토 유피셜도 궁금한데”라는 반응이다.

한편, 팔카오는 지난 2013년 5월 6천만 유로(약 875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해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중도에 마감했고, 지난 8월 에미레이츠컵을 통해 7개월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