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엽기 셀카 공개, 여신에게 이런 면이?

입력 2014-09-01 20:40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엽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스꽝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코에 숟가락 붙이기를 시도하는 우스꽝스러운 사진으로 숟가락을 바라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몰린 눈과 아이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국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헐리우드 여배우의 과감한 엽기 셀카에 국내 팬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새로운 매력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성격도 진짜 좋은 거 같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번에 에릭남이 준 버터구이오징어 먹으면서 행복해 할 때 알아봤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진짜 매력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