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가 시작부터 치트 쓴 '만수르 아들'

입력 2014-09-01 19:39
수정 2014-09-01 21:15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석유 재벌인 만수르 아들이 화제다.

최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만수르는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였고, 특히 만수르의 아들은 큰눈망울에 귀티가 흐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만수르의 아들은 세계적인 부호의 아들답게 살아 있는 백마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는 등 남다른 스케일에 색칠 공부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얼굴 너무 귀엽다”, “만수르 아들, 아빠가 만수르라서 부럽네”,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 스케일 쩐다”, “만수르 아들, 만수르가 괜히 이젠 친숙해졌어”, “만수르 아들, 동물 학대 아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