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1위 '왔다! 장보리' 김지훈-오연서, 2차 시청률 공약 "40% 넘으면 일일카페 열겠다"

입력 2014-09-01 19:03


'왔다! 장보리'의 김지훈(이재화 역)이 시청률 30% 공약에 이어 40% 공약을 내걸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지훈은 시청률 30%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연서(장보리 역)는 "(정말) 하게될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지훈과 오연서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이 40%를 넘으면 모든 배우들이 가서 일일카페를 하겠다"며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지난 31일 기준 시청률 33%(종합 1위, 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왔다! 장보리' 공약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시청률 대박이네", "'왔다! 장보리', 40% 꼭 넘길", "'왔다! 장보리', 공약 실천했네", "'왔다! 장보리', 요즘 제일 재밌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