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모태 애교 입증 ‘17살 풋풋한 애교도 만점’

입력 2014-09-01 18:56


혜리가 모태 애교를 입증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태 애교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귀엽죠 17살 혜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혜리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빨간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며, 밝게 미소 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혜리 애교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애교, 혜리 애교는 알아주는 애교지’, ‘걸스데이 혜리 애교, 혜리 진짜 예쁘다’, ‘걸스데이 혜리 애교, 모태애교 입증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