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서울 6시 8분 "구름 사이로 뜬다"

입력 2014-09-01 14:21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몇시?



올해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전국 대부분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1일 기상청은 추석 연휴기간 6∼10일에는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은 주요 도시 중 부산에서는 오후 5시 57분 달이 뜨는 것을 시작으로 대전과 춘천, 청주는 오후 6시 5분, 서울에서는 6시 8분 달이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연휴 기간 낮 내륙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전인 2∼4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라남도와 경남 남해안,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