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열애설의 주인공 아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손호영 측이 열애 사실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CJE&M 측은 1일 오전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손호영과 9살 연하인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손호영은 힘든 시기 아미에게 의지하며 버텨왔으며 볼링장과 산, 헬스장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 새 소속사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진짜사귀나?”, “손호영 아미 잘 어울리는데”, “손호영 아미 둘이 같이 있는 거 이미 디스패치에서 찍음 빼도박도 못함”, “손호영 아미 그냥 쿨하게 인정하지”, “손호영 아미 들킬거면 인정하던가, 아님 들키질 말던가”, “손호영 아미 그냥 인정하세요 요즘 어줍잖게 부인하면 욕먹음”, “손호영 아미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