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직업능력의 달’ 개막, 유공자 97명 포상

입력 2014-09-01 13:55
수정 2014-09-01 14:32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4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와 근로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교원, HRD종사자 등 6개 분야에서 유공자 총 97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업이 입직에서 퇴직까지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학습공동체가 되고,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