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은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해 유출됐으며, 약 60장 정도로 추정된다.
1990년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이라니 충격이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60장이라니 누가 해킹한거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이라니 힘들겠다" "제니퍼 로렌스 요즘 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배우 아님?" "제니퍼 로렌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니퍼 로렌스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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