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해킹으로 누드사진 약 60장 유출? '충격'

입력 2014-09-01 09:26
수정 2014-09-01 09:29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은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해 유출됐으며, 약 60장 정도로 추정된다.

1990년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이라니 충격이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60장이라니 누가 해킹한거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이라니 힘들겠다" "제니퍼 로렌스 요즘 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배우 아님?" "제니퍼 로렌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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