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아이유-비스트 노래 가뿐히 소화 '주목'

입력 2014-08-31 05:09
수정 2014-08-31 05:09
▲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사진 = Mnet)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가 '슈퍼스타K6'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는 2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 2회에 등장했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는 온라인 상에서는 K팝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인터넷 스타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의 등장을 확힌한 심사위원 에일리는 "저 분을 안다"며 '최근에 내 노래 '노래가 늘었어'를 유튜브에 올려놓은 걸 봤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소화해냈고, 이어 비스트의 '꿈을 꾼다' 역시 감미롭게 소화했다. 결국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는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의 무대를 본 박지윤은 "정말 시대가 달라졌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고, 이현도는 "새로운 지원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좋게 봤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