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또 화재.. 야누자이 후반 교체 출전 경기는 무승부

입력 2014-08-31 05:08
▲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사진 = SBS, 맨유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이 또 다시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아나운서 장예원은 벨기에 출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신예 야누자이를 닮아 '예누자이'로 불린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이 화제를 모으게 된 것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별명이기 때문. 배 아나운서는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이 단순히 외모 뿐만이 아니라 유망주 야누자이처럼 장예원 역시 아나운서계의 유망주라는 의미에서 별명을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장예원은 지난 3월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글쎄, 닮았나?”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귀여워”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누자이는 30일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맨유 번리 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헛심 끝에 0-0 무승부에 그쳤다. 맨유 번리(맨유 번리) 무승부로 맨유는 2무1패 13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