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집 공개 “미술전공한 남편 취향 존중된 아늑하고 깔끔한 집… ‘부럽다’”

입력 2014-08-30 16:19


김현숙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는 지난달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김현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숙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찾은 김현숙의 집은 다양한 그림이 장식되어 있어 흡사 갤러리를 연상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그림들은 미술을 전공한 김현숙 남편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김현숙은 "매일 밤마다 남편이 내 발을 마사지해 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숙의 침실 역시 인테리어를 하는 남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녹색 배경에 깔끔함을 자랑했다.

김현숙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집 공개, 집 좋다 부럽다" "김현숙 집 공개, 밤마다 발 마사지까지 대박" "김현숙 집 공개, 남편이 미술 전공했구나" "김현숙 집 공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