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다시 돌아온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 유성은, 이번엔 우승 도전?

입력 2014-08-30 01:41
수정 2014-08-30 01:44
▲도전자로 돌아온 가수 유성은/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쳐

'슈퍼스타K6'에 가수 유성은 출연, 왜?

'보이스코리아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가수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나타났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3차 예선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프로필 중에 2012년 같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1’의 준우승자인 유성은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설마했지만 실제로 무대 위로 올라온 유성은에게 심사위원들은“진짜 도전하는 거냐”며 당황했고 이에 유성은은 자신을“신인가수 유성은”이라며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심시위원들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 도 있다"며 냉정하게 심사할 것을 암시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