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광수와 다정한 현장 사진 공개 "괜찮아, '사랑'이에요"

입력 2014-08-29 17:55


이성경이 이광수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성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아. ‘사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이광수와 함께 카페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수광(이광수 분)과 사랑을 확인한 소녀 역을 맡은 이성경이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이성경 이광수 잘 어울린다”, “이성경 이광수 키스신”, “이성경 이광수 대박”, “이성경 예쁘다”, “이성경 신인 맞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1990년 생으로 서울 컬렉션 이석태를 비롯 잡지 엘르걸, 보그걸, 바자, 얼루어, 싱글즈 등 유명 잡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