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경수진, 드라마 첫방송 앞두고 "마세영 화이팅!" 셀프 응원

입력 2014-08-29 14:54


'아홉수 소년 경수진'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홉수소년' 첫 방송 날!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 내 심장. 본방 사수! 꼭! 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듯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민소매 운동복차림으로 모자를 거꾸로 쓰고 깜찍한 포즈를 튀하고 있다. 또한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로 보이는 사진에는 "마세영 화이팅"이라고 하며 셀프 응원을 펼쳤다. 마세영은 경수진이 '아홉수 소년'에서 맡은 인물의 이름이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홉수 소년' 경수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홉수 소년' 경수진, 진짜 피부좋다 몇살이지?", "'아홉수 소년' 경수진, 피부 좋은건 무조건 기본이지", "'아홉수 소년' 경수진,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