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겨내고 찾아온 로맨스

입력 2014-08-29 13:15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수광(이광수 분)가 소녀(이성경 분)의 도움으로 투렛 증후군을 극복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소녀는 수광과의 말다툼 중 깜짝 키스를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소녀는 수광을 다그치지 않고 음악이 나오고 있는 헤드폰을 씌어주며 그를 진정시켰다. 소녀의 노력 덕분에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이 완화됐고, 두 사람은 마침내 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이광수 이성경 키스 대박”, “이광수 이성경 키스 감동”, “이광수 이성경 키스, 대담하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신 공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