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탈락소감, "물 밖으로 나온 기분"

입력 2014-08-29 13:43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래퍼 기리보이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기리보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어항 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 밖으로 나온 기분 쇼미더머니 때문에 없던 경쟁심 개생겼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기리보이는 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본선 2차 공연에서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씨잼과 벌인 대결에서 완패해 탈락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힘내세요"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수고하셨습니다"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기리보이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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