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경동미르웰 2차 오피스텔 마감 초읽기…

입력 2014-08-29 11:32
수정 2014-08-29 11:34


현재 부동산 시장에 가장 뜨거운 핫이슈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에 경동 미르웰2차 오피스텔이 이달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을 진행한다.

그동안 마곡지구 내 최적화된 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조건을 기다리던 투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소식으로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 244실 규모다.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임차인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한편 평당 분양가 800만원 초반 대로 책정 같은 지구내 빠른 완판 사례들로 인한 부지 입찰가격 상승 신도시 고분양가 정책과 상반되는 최저가 공급전략으로 마곡지구내 최단시간 완판 기록을 세울전망이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최근 100% 분양이 완료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 후속 단지로 당시 인기 요소는 그대로 적용하면서 분양면적은 넓히고 분양가는 낮추는 등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기존 노후화된 오피스텔들과 똑같은 월세를 받더라도 연 10%가 넘는 수익률을 누릴수 있으며 대기업 지원시설을 최적의 조건으로 공급하는 만큼 비교 가능한 경쟁상품이 없다는게 분양사업본부 이현종 총괄팀장의 설명이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입지한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희성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업체 입주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상주인구 약 20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면서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의 우수한 교통편의를 자랑한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마곡 지구에는 2017년 이화의료원이 개원하고, 이화여대 의대가 옮겨올 예정이다.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깝다.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기존 강서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실시간으로 신청접수 및 방문예약을 받고 있으며 수도권 일부지역 및 지방거주자 우선순위로 진행 중이다.

문의: 1599-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