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영어, ‘마이클래스’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4-08-29 10:56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영어공부는 스트레스다. 유치원 때부터 시작하여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해야 하는 길고 긴 공부이기 때문이다.

영어 공부 스트레스는 직장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해외 기업과의 잦은 왕래가 이루어지면서 비즈니스 영어는 직장인들이 필수로 갖춰야 할 능력이 되었다. 또한 승진에 반영되는 인사고과를 위해 영어회화학원을 찾아 공부하거나 퇴근 후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YBM어학원이 2014년 1월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 영어 학습 목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3040 직장인 학습자가 작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 또한 새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강하고 있는 과목을 묻는 질문에 58%의 직장인이 ‘토익스피킹’이라고 응답했다. 토익스피킹을 공부하는 목적으로 34%가 ‘실무 활용을 위해’ 라고 답해 비즈니스 영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고 싶어도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 고정적인 시간에 학원을 다니거나 꾸준히 인터넷강의를 듣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마이클래스라는 해답을 제안한다. 마이클래스는 수업 전에 미리 날짜, 시간, 주제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레벨테스트를 거친 특정 레벨 이상의 사람들만 수강할 수 있어 수준있는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

특히 마이클래스는 실용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거나 원어민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수업이다. 커리큘럼은 생활 회화부터 비즈니스 영어회화, 사회까지 3가지 주제에 속하는 18개의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마이클래스를 수강하면 교실 수업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학습자료 등을 통해 문법, 표현, 어휘 등도 익힐 수 있다. 또 마이클래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토픽으로 이루어진 레슨을 통해 수업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한편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마이클래스 코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마이클래스를 수강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블로그에 수업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우수후기자 한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참여자 전원에게는 영국문화원 머그컵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어학원 공식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