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흔드는 냉샤워’ 비정상회담 줄리안 퀸타르트 아이스버킷 챌린지

입력 2014-08-29 03:28
▲'여심 흔드는 냉샤워’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사진=비정상회담 페이스북)

'여심 흔드는 냉샤워’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비정상회담 G11개국 대표 릴레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목욕탕에서 냉탕에 들어가는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대신했다. 그런가 하면 샘 오취리는 대형 아이스박스를 끼얹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에네스 카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다니엘, 타쿠야 등이 다양한 곳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 출연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토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정상회담 8회는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한 것. 비정상회담 페이스북도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3일 공식 오픈한 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은 두 달 만에 20만 명의 팬들을 끌어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줄리안 퀸타르트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줄리안 퀸타르트 아이스버킷 챌린지, 너무 귀엽다” “줄리안 퀸타르트 아이스버킷 챌린지, 저기 한국 대중목욕탕이네? 대박~”"줄리안 퀸타르트 아이스버킷 챌린지, 몸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