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비, 드라마 기대되는 대박 케미 "좋은 기운 팍팍"

입력 2014-08-29 00:59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이 화제다.

해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17일 첫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령은 비 옆에서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채 환하게 웃고 있다. 상큼한 옐로우 의상과 화사한 메이크업이 해령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그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지훈은 화이트 재킷으로 훈훈한 느낌을 더했다.

해령과 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비)과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극중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을 가진 톱가수 라음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