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도경완, '아들 엄마인지 아빠닮았는지...근엄해'

입력 2014-08-29 00:09


<해피투게더3> 도경완이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롱다리 숏다리”으로 꾸며져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장신, 단신 연예인들인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황현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뽐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과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며 1등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 도경완 아나운서는 70일을 갓 넘은 아들 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우리 아들은 엄마를 닮은 건지 아빠를 닮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근엄하다” “또 갑자기 우는게 아니고 목을 풀고 나서 운다”고 고백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해피투게더 도경완 아들 바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도경완 아들 바보, 이해해”, “해피투게더 도경완 아들 바보, 멋지다”, “해피투게더 도경완 아들 바보 할 만 하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