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두 번 맞고, 기부도 두 번!'

입력 2014-08-28 20:35


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강인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자세히 알고 하였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두 번 맞았으니 200달러를 기부 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저는 다음 사람으로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대표님, 소녀시대 리더 태연'을 말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다음 상대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철은 강인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앞에 다소곳하게 선 채 다소 긴장되는 표정으로 인사를 전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 아이스버킷챌린지, 두 사람 긴장한 모습 오랜만이야’, ‘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 아이스버킷챌린지, 두 번 기부하겠다니 좋네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강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슈퍼주니어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