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마마시타' 컴백 기자회견 마친 후 인증샷 '찰칵'

입력 2014-09-01 18:3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컴백 기자회견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회견! 슈주 7집 마마시타. 전현무 형님 덕분에 무사히 끝! 근데 인스타는 사진 잘려서 옆에 멤버들 잘렸어 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시원, 규현, 강인과 방송인 전현무가 함께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동의 말대로 사진이 잘려 보이지 않는 멤버들이 예상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같은 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아야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주 '마마시타', 진짜 오랜만이다" "슈주 '마마시타', 다 함께 있는 모습 보니 좋다" "슈주 '마마시타', 노래 궁금해" "슈주 '마마시타', 컴백 축하해요" "슈주 '마마시타', 장수 아이돌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동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