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마마시타’ 신동, 전현무와 함께 찍은 기자회견 인증샷 공개… ‘귀여워’

입력 2014-08-28 17:35


슈퍼주니어 신동이 전현무와 함께 찍은 기자회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자회견! 슈주7집 ‘마마시타’ 전현무 형님 덕분에 무사히 끝! 근데 인스타는 사진 짤려서 옆에 멤버들 잘렸어. 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 단체 정장차림으로 깔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아야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오는 29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슈주 마마시타 전현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주 마마시타, 신곡 기대된다”, “슈주 마마시타, 오랜만에 함께 뭉치니 보기 좋아”, “슈주 마마시타, 멤버들 모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