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두산중공업, 2.3조 규모 신고리 원전 핵심설비 공급계약

입력 2014-08-28 17:25
두산은 28일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원자로 설비와 터빈 발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2조3087억941만원으로 이는 두산중공업 지난해 매출액의 12.02%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일은 이날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