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집공개 "독거생활 30년...남자만 있으면 끝"

입력 2014-08-28 16:01
배우 한경선의 30년차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한경선의 집은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공개됐다. 이날 이의정-장정아-곽현화가 한경선의 집을 방문했다.

독거생활 30년차인 한경선은 깔끔한 가구 배치와 침실 안 파우더룸을 자랑했다. 집안 곳곳에는 인형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소녀 취향을 증명했다

한경선은 "인형과 대화도 나눈다.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한경선 집 공개, 드림 하우스네", "한경선 집 공개, 인형과 대화...특이해", "한경선 집 공개, 혼자서 저렇게 깔끔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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