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비와 인증샷…"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무슨 내용?

입력 2014-08-28 16:01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하는 해령과 비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스티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는 화이트 재킷을 입은 채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해령 인증샷 훈훈하다" "비 해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기대할게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본방사수해야지 비 해령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베스티 해령과 비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베스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