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신아영'에 사랑고백…"이러니 반할 수밖에"

입력 2014-08-28 15:18


방송 중에 김종민이 사랑을 고백한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서 3라운드로 진출한 '뮤지컬킹' 5팀의 마지막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에 SBS 아나운서 신아영이 종전과는 다른 완벽한 변신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아영의 무대를 보고 감동한 김종민은 "내가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돌발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앞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맥심(MAXIM)' 6월호 월드컵 특집 표지모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신아영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짧은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뭇남성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김종민도 반한 신아영 아나운서의 무대는 오는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