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슬로우비디오' 빛나는 주역들, 훈훈한 미소 가득!

입력 2014-08-28 12:39


배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김강현이 2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