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혼외자식'
방송인 김주하가 남편 강필구 씨의 내연녀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의 남편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방송했다.
이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는 현지 교민을 통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주하도 내연녀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해 더욱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김주하는 이혼소송에 남편의 외도 자료를 제출했지만 남편 측은 비즈니스를 위해 몇번 만났을 뿐이라고 반박했지만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김주하 너무 불쌍하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남편 집안부터가 문제더만",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어떻게 저런사람한테 걸려가지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