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수출 中企 위환 환리스크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8-28 09:57
NH농협은행은 27일 안산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최근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자금운용부 외화전문딜러 등이 강의를 담당하였다.

하반기 환율전망에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추이,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 국내외 주가·금리·환율 동향 등이 다루어졌다.

환리스크 관리방안에서는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상품 안내,관리방법 성공사례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강연이 이뤄졌으며

'성공경영제안'에서는 경영진의 비전플랜, 비상장주식의 평가, 법인 전환, 인사·노무제도 개선 등 경영에 필요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7월 'NH산업단지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장 담보 전용 대출 상품으로, 공장 감정평가 금액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 우대·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