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수익의 대체투자 '브레겐츠 페스티벌'

입력 2014-08-28 08:49
굿모닝 투자의 아침 1부 [한창춘의 지금 세계는]

출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서부 포어아틀베르그 소재

-거주 인구 20만의 작은 중소형 도시

-스위스·독일·오스트리아 3개 인접지역

-로마시대부터 요충지, 2차 대전 후 관광지

브레겐츠 페스티벌 탄생배경

-1946년 2차 대전 참회 오페라 행사

-인류평화와 전쟁 재발방지를 위한 목적

-매년 7월 하순부터 한달 간의 일정 개최

-1985년부터 브레겐츠 오페라 페스티벌 명명

'브레겐츠 페스티벌' 수익 평가

-'2014 페스티벌' 7월 24일부터 한 달간

-올해 투자 가운데 최고의 수익률

-원화로 79억 투자해 2,200억원 거둬들여

-한 달간 수익률 2,200%, 성공신화 지속

'브레겐츠 페스티벌' 성공신화

-'알파'에서 '오메가' 요인 'escalator effect'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 선택

-스토리텔링과 주제있는 '브레겐츠' 재탄생

-정부와 단체, 시민 간 '프로보노 퍼블리코'

브레겐츠 페스티벌 연출력 강화

-문화 행사인만큼 탄탄한 연출력 성공 열쇠

-'데이비드 파운티니' 검증된 영국인 연출가

-순수문화예술 전문성만 따져 연출가 선택

-10년 믿고 기다리는 베르겐츠시 전략 주효

'브레겐츠 페스티벌' 오페라 공연

-1985년부터 2년마다 새로운 오페라 올려

-초기: 나부코, 피델리오, 일 트로바트리어

-2007년 토스카, '007 시리즈'와 연계 성공

-2014년 페스티벌 '마술 피리'



'브레겐츠 페스티벌' 시사점

-문화행사는 문화에 대한 인식이 결부돼야

-문화와 수익성 사업과 겉도는 행사 실패

-국가와 지방정부, 시민이 같이 치르는 행사

-투자자는 대체투자에 관심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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