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LA 집 공개, 럭셔리한 수영장 갖춘 단독주택.."호텔급?"

입력 2014-08-28 06:30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LA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미국 LA에 위치한 티파니 집을 방문했다.

이날 태연과 서현은 티파니와 함께 넓은 수영장이 있는 티파니의 LA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티파니 LA 집은 호텔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었다. 집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외부 정원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17억 3,700만 원을 벌어들였다. 현재 세계적으로 높아진 소녀시대의 위상에 따라 공연 수익 및 앨범 수입은 해마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SM 타운', '태티서'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도 무시할 수 없는 수입이다. CF, 뮤지컬, 연기 활동 등을 고려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입은 공개된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태티서'는 온스타일이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티파니 LA 집 공개, 정말 럭셔리한 집이다" "티파니 LA 집 공개, 미국은 대다수가 단독주택이다" "티파니 LA 집 공개, 정말 아름다운 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