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미니 3집 앨범 ‘빨개요’로 대만차트 1위를 차지했다.
27일 대만의 최대 음악사이트인 '케이케이박스(KK BOX)' 측은 “한국 가수 현아의 '빨개요'가 24일부터 K팝 신곡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케이케이박스 차트에 첫 진입한 현아의 '빨개요'는 대만 현지에서 발매 된 지 4일여 만에 K팝 신곡차트, 싱글차트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빨개요'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서재우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현아의 강렬한 에너지의 메인컬러를 빨간색으로 삼아 더욱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현아는 ‘빨개요’ 외에도 미니 3집 음반 '에이토크'의 수록곡 '에이토크'와 '프렌치키스'를 각각 8위와 10위로 차트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아 대만차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대만차트 1위, 대만도 현아의 매력에 풍덩”, “현아 대만차트 1위, 어쨌든 대단하네”, “현아 대만차트 1위, 우와 신기하네”, “현아 대만차트 1위, 현아가 매력은 쩌는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