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물이 너무 차가운 것 같다" (사진=게임 플러스 캡처)
누리꾼들 와글와글 "물이 너무 차가운 것 같다"
권이슬 아나운서, '루게릭병 돕기' 얼음물 샤워 도전 화제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도중 권이슬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이슬은 22일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으로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권이슬은 너무 차가운 물 때문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물을 끼얹은 권이슬은 곧바로 마이크를 잡고 진행,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권이슬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 KT 롤스터 LOL팀 감독, 오성균 온게임넷 해설위원을 지목했다.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권이슬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권이슬 아이스버킷 챌린지, 너무 재밌다”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권이슬 아이스버킷 챌린지, 추웠겠다”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권이슬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끼얹어도 여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