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센스만점 '통큰 선물' 스태프 전원에게 종합비타민 300박스 쐈다

입력 2014-08-27 21:25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이 센스만점의 통 큰 선물을 했다.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이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종합 비타민 300박스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간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하우스'와 최근 재계약을 맺은 최윤영은 직접 사비를 들여 비타민 300박스를 손수 준비해 깜짝 선물을 했다고.

특히 밤, 낮 가릴 것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 두 종류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

이에 방송 관계자는 "최윤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현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이날 최윤영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 현장 분위기가 한 층 더 활기차고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의 비타민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있나 최윤영, 스태프들에게 비타민 선물했다니 완전 센스 만점이다", "최윤영 스탭들 고생한다고 비타민을 300박스나 선물한 거 보니 마음씨도 진짜 고운듯", "고양이는 있다 팀 분위기 엄청 훈훈해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