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뒤 한 말은?

입력 2014-08-27 19:42


헐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시구자 눈길을 끌었다.

27일 메간 폭스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앞서 2013년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섰던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아이콘인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선 것.

이날 밝은 미소와 함께 두산 유니폼과 스키니 진 차림으로 등장한 메간 폭스는 깔끔한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은 그녀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짧은 시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닌자 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시구, 두산 시구자 캐스팅은 대박이네”, “메간 폭스 시구, 메간 폭스가 시구자라니”, “메간 폭스 시구, 오늘 잠실 야구장 가신 분들은 계탔네”, “메간 폭스 시구, 애 엄마인데 어쩜 저렇게 이뿌냐”, “메간 폭스 시구, 괜히 내가 더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