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유니폼 입고 등장? 아찔 명품몸매 "야구팬 관심↑"

입력 2014-08-27 17:52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메간 폭스가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현재 영화 '닌자터틀'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26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닌자터틀 레드 카페트 행사에 참여해 섹시스타다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섹시한 몸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전 세계의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섹시 시구 설레인다" "메간 폭스 시구 야구팬들 장난아니겠다" "메간 폭스 시구 두산 유니폼 입고 나중에 경매에 내놓으면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 폭스가 지성미 넘치는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은 '닌자 터틀'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아르마니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