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발매,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 신사동 호랭이 허각-정은지 지원사격

입력 2014-08-27 17:36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정오 싱글 '위아래'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HOOK)이 인상적인 이 곡은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작 '매일밤'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ID의 이번 새싱글 '위아래'는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팀 '레디메이드' 등 EXID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한편 EXID는 27일 정오 '위아래'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걸그룹 EXID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위아래', 누구?", " EXID '위아래', 오올~", "EXID '위아래', 이제 흥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