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LA 호화 대저택 공개…“소녀시대 수입 보니 가능해!”

입력 2014-08-27 17:16


티파니의 호화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26일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연, 서현 등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LA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티파니의 집은 유럽의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구조와 화려한 정원을 갖춘 주택이었다. 특히 이웃과 함께 쓸 수 있는 넓은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티파니를 비롯한 소녀시대 수익에도 큰 관심이 기울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217억 3,700만 원을 벌어들였다. 2014년 국내외를 아우르는 소녀시대의 활동 범위와 위상 등을 따진다면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 것.

전문가들은 "'SM 타운', '태티서'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개인 CF, 뮤지컬, 연기 활동 등을 고려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입은 공개된 수치를 훨씬 많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티파니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부럽다”, “티파니 20대에 저택이라니”, “티파니 얼굴 재력 다 갖췄네”, “티파니 집 나도 놀러 가고 싶다”, “티파니 집이 아니라 호텔이네”, “티파니도 뿌듯하겠다”, “티파니 방송 공개하면서 자랑스러웠을 듯”, “티파니 가족들도 행복하겠다”, “티파니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네”, “티파니 비롯 소녀시대 대단하다”, “티파니 부자였네” 등 반응했다.